국제 국제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12일 판교 2차분양 당첨자 발표

13일 방배동 '금호 어울림' 청약


추석연휴를 접고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이번 주에는 12일 판교 신도시 2차 분양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몇몇 유망 단지의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동문건설은 10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서 ‘문수산 동문 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16~28층 높이의 6개동에 49평형 228가구, 54평형 142가구, 59평형 102가구 등 총 472가구가 중대형으로만 공급된다. 주거 선호지역인 도심과 울산대 바로 옆에 위치하면서도 문수산 자락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동부건설은 1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종로 동부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4~41평형 416가구 규모인데 이 중 19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을 걸어서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13일에는 금호건설이 서리풀 공원, 우면산에 가까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금호 어울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45~52평형 64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클래식 음악분수와 피트니스 센터,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마젤란21’과 전북 군산시 수송동 ‘현대 아이파크’가 9일, 경기 안양시 비산동 ‘대림 e-편한세상’이 10일부터 각각 계약을 진행한다. 13일에는 경기 용인시 하갈동 ‘신안 인스빌’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