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파나진,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급락

파나진이 중국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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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은 25일 9시 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87%(295원) 떨어진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74% 폭증하고 있다.

파나진은 전날 중국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253억원규모의 암관련 유전자변이진단제품 공급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286억원)의 88.56%에 달하는 규모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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