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편의점 업계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앱은 와일리랩과 공동개발 한 아이폰·안드로이드폰 겸용이다. 모든 앱스토어에서 무료다운되며 점포찾기,상품소개,이벤트안내·응모, 멤버십 카드 적립 등이 가능하다. 점포 찾기로 반경 1km내 위치한 훼미리마트 점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 토토, 로또, ATM 등 필요한 편의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앱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앱에 멤버쉽카드로 OK캐쉬백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아이패드(2명) 등 경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