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시황] 외국인,매도로 닷새만에 하락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88포인트(0.20%) 하락한 1981.73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은행(-3,62%)과 기계(-1.76%)의 낙폭이 가장 크다. 건설,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 화학 등도 소폭 하락세다.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은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52% 떨어진 13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 SK텔레콤, 기아차도 0~1%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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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2.08%), 포스코(0.17%), 한국전력(0.55%), 신한지주(0.21%) 등은 오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621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75억 원, 545억 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이 185억 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억 원, 120억 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0원(0.23%) 하락한 10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재째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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