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주 프랑스대사에 주철기 전 모로코대사, 이란대사에 백기문 전 시드니총영사, 주 도미니카대사에 이준일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또 세네갈 대사에 한재철 대구광역시 국제관계자문대사, 폴란드대사에 이상철 이란대사, 라오스대사에 김의택 전 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 등 대사 6명을 임명했다.
이와함께 주 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대사에 이수택 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요코하마 총영사에 박종문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을 임명하고 보스턴 총영사에 최원선 주일 공사참사관겸 총영사를 각각 내정했다.
<오현환기자, 한영일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