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대비 가격제한폭(15.00%) 오른 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부터 8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3거래일 연속 반등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23일 장마감 이후 리비아 스프링 스타 푸드스터프와 54억9,600만원 규모의 음료 패킹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0.2% 수준이다.
네이처셀 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계약금액은 최소 주문량을 적용해 산정한 금액이고 20일 최초고시환율인 1달러당 1,058.10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