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 연휴에도 번호이동 가능

설날 연휴에도 휴대폰 번호이동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20일 임원회의를 열어 이번 설연휴에도 공휴일과 같은 방식으로 번호이동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번호이동을 원하는 이동통신 가입자들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번호를 바꿀 수 있다. 또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번호이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관련기사



구동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