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차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순작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아기 건강을 고려해 원재료부터 제품 속 티백까지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제품으로 대상은 생후 4~18개월 영아다. 전라북도 무주 보리를 계약 재배하는 방식으로 100% 국내 무주산 보리만 사용했다. 보리를 감싸고 있는 티백을 옥수수 전분 성분의 무표백 티백으로 만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끊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작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마트 등에서 판매하며 144g(18티백) 가격은 4,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