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규모 사은행사에 나섰다.
한국도자기는 13일부터 19일까지 롯데(본점,잠실점,영등포점), 신세계(인천점), 현대 백화점(무역센타점)에서 일반 가정용 그릇부터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쓰이는 영업용 식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신제품에 대해서는 20%를 할인해주는 등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도자기 설립해인 1943년 출생고객에게는 홈세트를 50% 할인판매하는 것은 물론 커피 및 머그 세트, 단반상기 등을 구입할때는 한세트를 덤으로 더 증정키로 했다.
각 백화점별로 일일 홈세트 60세트, 선물세트 각 60세트로 총 8,400세트를 이벤트 상품으로 내놓은 한국도자기는 혼수용 인기홈세트는 20여가지, 선물세트는 50여가지의 디자인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각 백화점 이벤트 행사장을 따로 마련해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점차 지방 중ㆍ소도시에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성원에 보답키위해 더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 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