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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장 서는 6월 분양시장] 현대건설, 구로구 '온수 힐스테이트'

1·7호선 '더블역세권' 돋보여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과 주거의 쾌적함을 동시에’ 현대건설이 6월중 서울 구로구 온수동 125에서 분양하는 ‘온수 힐스테이트’는 서울 도심 및 인천ㆍ부천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다. 구로 온수연립을 재건축한 단지로 99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6~12층의 중ㆍ저층으로 건립되며 82~112㎡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철1호선ㆍ지하철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세권으로, 서울 도심이나 강남과 곧바로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7호선이 인천ㆍ부천 방면으로 연장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지난해 문을 연 궁동저수지를 비롯해 안양천 체육 생태공원 등의 녹지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9,000여 본의 식물이 전시돼 있는 부천시립식물원 등의 문화 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세종과학고ㆍ서서울생활과학고ㆍ서울공연예술고 등의 특수목적 고등학교가 들어선다. 10월 입주예정인 후분양아파트다. (02)2611-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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