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만, 1분기 사상최대치 노트북 출하

타이완이 1분기 사상 최대치인 514만대의 노트북을 출하했다고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인텔리전스센터(MIC)가 18일 발표했다. 노트북의 경우 인텔이 센트리노 플렛폼을 출시했고 15인치 이상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에 대한 해외 주문이 증가하면서 1분기 타이완 노트북 출하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증가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35억4900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6% 늘어났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관련기사



최윤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