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and Reform Commission)가 올 1∼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9.4%를 기록한것으로 추정하고 올해 전체로는 9.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고 다우존스가 11일보도했다.
국가발전개혁위는 아울러 내년 GDP 성장률은 긴축정책의 효과로 8.5% 안팎으로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의 거시경제조사팀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소비를 촉진하면서도투자 증가를 적절한 수준에서 유지하는 거시경제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