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병수 교수 세계 3대 인명 사전 모두 등재


김병수(48ㆍ사진) 고려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김병수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퀴스 후스 후 인더 월드’와 ABI의 ‘21세기의 탁월한 지성’,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발간되는 IBC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 등 2009~2010년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김 교수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난치성 혈액 질환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 발표와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보건복지가족부 줄기세포 주 등록 자문위원 및 생명윤리교육평가전문위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KAMC) 전문위원, 대한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정책위원, 대한의사협회 모니터링 위원장 등을 맡아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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