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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 한전기술, 원전 수주로 인한 매출액 증가 기대 - 신한금융투자

지난해 4·4분기에 적자 전환한 한전기술이 올해에는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한전기술이 올해 원전 수주를 발판삼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전기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8.7%감소,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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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9.6% 증가한 9.036억원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설계 수주는 상반기에, 신울진 3·4호기 수주는 하반기에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원전 매출액이 17.8% 오른 4,251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326.3% 증가한 1,444억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원전 매출 확대, 지난해 30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 비용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16.0%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도 크다. 전문가들은 2010년 UAE 원전 수주 이후 잠잠했던 해외 수주도 2015년 이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해외 원전 수주에 성공할 경우 국내 원전 비중 축소에 따른 주가 하향 조정 논란도 사그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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