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퓨처스트림네트웍스 ‘제 3회 앱잼’ 개최

단 하루 동안 특정 주제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는 앱 경연대회가 열린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오는 21일 앱 개발사 보보브 주최로 ‘제 3회 2011앱잼(App Jam)’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이 행사의 공식 후원사다. 앱잼은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주최측에서 제시하는 하나의 주제로 앱을 만들어내는 경연대회다. 확실한 승패를 가리기보다 앱 개발에 관심있는 이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인맥을 쌓는 성격의 행사다. 21일 오전 9시부터 약 13시간동안 KT서초 사옥에서 진행되며 우수 앱 제작 팀에는 아이패드2 및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온오프믹스 앱잼 페이지나 이메일, 문자메시지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생태계의 성장과 앱개발자 지원을 위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한 번의 대회로 끝나지 않고 개발자들과 상생하는 문화적 행사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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