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강해야 진짜 여름 미인`
현대홈쇼핑은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강한 자외선과 태양열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피부관리 시스템 `퓨리앙`을 판매한다.
퓨리앙은 개인의 피부 상태를 감지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이온을 발산하여 피부관리를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단계별로 작동하며 피부를 관리해 준다. 먼저 1단계에서는 모공 내 딱딱하게 굳은 이물질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음이온을 발산해 이물질을 부드럽게 만든다. 2단계에선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피부의 수축 이완을 반복시켜 모공 속 이물질을 뽑아낸다. 3단계에선 피부 탄력이 강화되도록 마사지를 해주며 마지막 4단계에선 화장품 성분이 피부 속으로 제대로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퓨리앙 비타민 C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이 앰플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알부민, 버드나무추출물, 당귀추출물, 황금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퓨리앙과 함께 사용하면 여름철 햇빛에 지친 피부에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퓨리앙 제품은 피부 관리기가 19만8,000원, 비타민C앰플가 11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하루 종일 햇빛에 노출돼 지친 피부를 위한 쿨 팩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루시아 한방콜라겐 팩을 콜라겐 마스크팩 50매와 게르마늄 마스크팩 10매를 포함해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