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주상복합 `대우 디오빌`을 분양한다.
서울역 디오빌은 지하4층, 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아파트 22~29평형 72가구, 오피스텔 14~28평형 200실로 건립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평당 600만~690만원, 아파트 900만~970만원이다. 아파트는 오는 2월6일 공개청약을 통해 분양되며, 오피스텔은 현재 분양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2004년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철도 서울역 신역사 인근으로 만리재길이 시작되는 도로변이다. 입주는 2005년 5월 (02)392-8228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