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일 ㈜효성기계공업이 제작, 판매한 오토바이 ‘프리마렐리 100’ 총 1,855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4년 10월15일부터 이듬해 2월24일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엔진이 장착되는 차대가 파손돼 주행 중 흔들림이 발생하고 주행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게 리콜 사유다.
효성은 1일부터 전국의 완성차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부품교환 및 수리를 실시한다. (080-999-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