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벨라빈스커피, 잉글리쉬머핀 출시


커피 전문점 브랜드 벨라빈스커피가 신제품 ‘잉글리쉬머핀’을 출시하고 새로운 모닝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벨라빈스커피는 우선 11일부터 벨라빈스 을지로점에서 ‘잉글리쉬머핀(English Muffin)’을 판매하고 향후 소비자 반응 및 테스트를 거쳐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쉬머핀은 삼립에서 매일 공급받은 신선한 잉글리쉬머핀을 사용하며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조리한다.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즐길 메뉴로 개발된 이 제품은 오븐에서 바로 구워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되며 1인 세트 5,000원, 2인 세트 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세트 4,000원, 2인 세트 7,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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