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올해 가장 아름다운 인물 '비'

피플誌 선정 100인에 뽑혀


월드스타 비가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Most Beautiful People) 2007'에 선정됐다. 26일 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피플 측이 비를 포함한 7명의 해외 인물을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인에 선정했다"며 "비는 3월 중순 피플지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데뷔 이후 활동 과정, 향후 미국시장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포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반페이지 분량으로 비의 기사가 실리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비는 이 리스트에 처음 올랐으며 '석호필'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 TV스타 웬트워스 밀러, 신예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퍼스트 타임 뷰티스(First Time Beauties) 2007' 카테고리에 분류됐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한국계 혼혈 여성모델 우르슐라 메이스가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3년엔 퓨전 클래식 연주자 '안 트리오'가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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