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현 서울신문 전 정치부장이 12일 가천의과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겸 재단기획국장으로 임용됐다. 양 국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와 정치부장 등을 거쳐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을 각각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