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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10만달러 최경주재단 전달
프로골퍼 배상문(28·캘러웨이)이 지난 11월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 오픈 우승상금 중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최경주 재단에 전달했다.
최경주 재단은 배상문의 뜻에 따라 1억원은 배상문이 나고 자란 대구시에, 1,000만원은 서울재활병원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 돈은 저소득 긴급지원 사업과 장애 소아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
스카이72골프클럽 해맞이 축제
인천의 스카이72 골프클럽은 2015년 1월1일 하늘코스에서 해맞이 축제를 연다.
하늘코스는 영종도 동쪽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해 서해의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 따뜻한 수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신청(500명)은 스카이이72 골프클럽 홈페이지(www.sky72.com)에서 받는다.
석교상사 J715 드라이버 시판
석교상사는 브리지스톤골프의 'J715 드라이버(사진)'를 시판한다. 헤드 바닥 2곳의 무게 추를 달리 장착해 골퍼 개개인의 탄도와 구질을 바꿀 수 있는 '스핀 컨트롤 테크놀러지'가 적용됐다. 6개의 무게 추를 조합해 훅-드로우-스트레이트-페이드-슬라이스 구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80만원. (02)558-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