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PG 소비자가 8월부터 11% 인상

LPG 소비자가 8월부터 11% 인상LPG(액화석유가스) 소비자 가격이 오는 8월부터 11% 가량 오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국제 가격 상승와 정유사들의 손실 정산분 등 11% 가량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며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인상폭을 최종 결정, 8월1일자로 고시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LPG 국제 수입 가격은 7월 말 들어 통당 300달러 수준으로 지난달 말의 270달러 수준에 비해 10% 이상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 가격에 최소 5% 이상 인상 요인을 가져왔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입력시간 2000/07/24 19:4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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