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새해 업무보고-국토해양부] 실수요자에 더 많은 기회

공공 분양가 15% 인하·영구임대 공급 재개<br>국민주택기금 구입자금 30년 장기대출 도입

[새해 업무보고-국토해양부] 실수요자에 더 많은 기회 공공분양가 15% 인하·30년 장기대출 도입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용적률 및 녹지율 조정, 보상시점 조기화 등을 통해 공공분양 주택의 분양가를 15% 정도 인하한다. 용적률은 180%에서 200%로 올리고 보상가 산정시점도 '지구 지정일'에서 '주민 공람일'로 앞당겼다. 또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인 영구임대 아파트를 다시 공급한다. 내년 5,000가구를 시작으로 연간 약 1만가구의 영구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보금자리주택은 내년 13만가구를 시작으로 연 평균 15만가구씩 공급된다.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국민주택기금으로 30년 장기대출도 5년 거치 25년 상환 조건에 대출해준다. ▶▶▶ 관련기사 ◀◀◀ ▶ 부동산 3대 핵심규제 완화 "유보" ▶ 건설사 '포트폴리오 재편' 잰걸음 ▶ 금호동 달동네 사라진다 ▶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판교 영향은 ▶ 미분양펀드·리츠 활성화 ▶ 실수요자에 더 많은 기회 ▶ 주택규제 풀어 '신규분양 살리기' ▶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는? ▶ 주공 "건설현장 인센티브 포인트制 도입" ▶ 천호·성내동 옛시가지 재정비촉진계획 최종 확정 ▶ 1차 미분양 매입 26일 완료 ▶ 지분형 임대주택 오산 세교지구서 첫 선 ▶ 東동탄~삼성 대심도 '탄력'… 민간 내년1분기 제안 ▶ 민간 분양가상한제 폐지 유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