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지펠 냉장고 신제품 출시

-세균 제거 효과 높이고 수납공간 넓혀 삼성전자는 대용량 프리미엄 냉장고인 ‘2011년형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16일 밝혔다. 819리터 용량의 이 제품은 냉각기 2개 독립 냉각 및 수분 케어 기술에 부유균은 물론 부착균까지 제거하고 탈취까지 가능한 ‘SPi-2 기술’이 적용된 ‘프레쉬닥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쉬닥터는 냉장고 내 공기를 흡입해 부유균과 냄새 입자를 1차로 제거한 뒤 이온 방출을 통해 유해 세균과 결합해 분자구조를 파괴함으로써 부유·부착균을 없애는 기술이다. 또 월 소비 전력은 34.9kWh로 리터당 0.043kWh에 불과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새 모델은 총 9개이며 출고가는 164만~3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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