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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디는 프리미엄급 휴대용 배터리 ‘애니차지플러스(사진)’와 ‘애니차지52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애니차지 배터리 시리즈는 삼성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과전압이나 과충전, 과방전, 합선 등을 방지해 주는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다. 제품 본체에 배터리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소비자가 4단계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애니차지플러스는 출력전류를 2A(암페어)까지 지원해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각종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본체 무게는 130g이며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30핀 변환 젠더로 구성돼 있다. 함께 출시된 애니차지5200는 0.7A 출력전류로 각종 스마트폰과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PMP, PDA, 닌텐도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제품은 130g무게 본체와 4파이 케이블, 30핀 젠더 또는 5핀 젠더로 구성되었다. 애니차지플러스와 애니차지5200의 가격은 각각 각각 7만9,000원, 6만9,000원이다. 회사관계자는 “각종 어플사용으로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들과 업무상 출장, 외근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디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스마트폰 악세서리 전문쇼핑몰 리체(www.lliche.com)에서 한정수량 할인이벤트 및 각종 푸짐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