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회장의 저택이 소재한 시애틀의 킹 카운티는 최근 게이츠 회장에게 재산세로 100여만달러를 부과했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부과된 재산세중 가장 많은 액수다.게이츠 회장은 시애틀 워싱턴호수 인근에 4,320㎡의 저택과 부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저택 완공후 재산가치가 2배로 뛰어 재산세도 크게 늘어나게 됐다.
빌 게이츠회장의 저택은 2,052㎡규모의 초대형 거실과 7개의 침실, 24개의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택기자YT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