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전화번호부, "지구온난화 심각성 알려야죠"

광고 캠페인


생활정보 번호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사장 이택상)가 환경부와 손잡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전화번호부의 이번 공익 캠페인은 전국단위로 연간 약 1,5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전화번호부 책자 ‘슈퍼페이지’ 내에 공익 광고를 게재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울 목적으로 환경 광고 캠페인을 기획ㆍ제작하게 됐다고 회사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전화번호부는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의 협조를 받아 최근 공익 광고 캠페인 제1탄으로 ‘히말라야 산맥이 녹아 내리면(사진)’을 메인 카피로 하는 컬러판 인쇄광고를 제작해 경남 하동 지역 슈퍼페이지 통합 발행본부터 환경 광고 캠페인을 수록, 배포했다. 또 올해 말까지 환경 광고 캠페인을 추가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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