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동방, 계열사 부도 급락

신동방(04660)이 4일 계열사 부도 소식으로 350원(6.60%) 떨어진 4,950원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보증채무를 제공한 계열사 부도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매물이 쏟아졌다고 평가했다. 신동방은 지난주 말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해표푸드서비스가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신동방이 출자한 규모는 74억원으로 보증채무는 73억원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관련기사



이철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