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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커플' 박경모-박성현, 오는 12월 6일 결혼


'신궁 커플' 박경모-박성현, 오는 12월 6일 결혼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 남녀 양궁의 간판스타 박경모(32)-박성현(25) 커플이 오는 12월 6일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50분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웨딩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경모와 박성현은 2008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1년 넘게 동고동락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함께 소화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경모가 지난해 11월 박성현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박성현이 이를 수락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상견례 후 오는 12월 결혼에 이르게 됐다. 박성현은 "결혼 준비가 무척 즐겁고 결혼을 앞두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기쁘다. 우리 두 사람이 서로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제 인생의 동반자가 늘 곁에 있으니 운동에도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다"며 "우리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한국 양궁에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경모는 "이제 나도 장가를 가는구나 하는 실감이 든다. 며칠 전 성현씨의 드레스를 보러 가서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니 너무 예뻤다. 벌써 새 신랑이 되는 기분이 들고 설렌다"고 전했다. 박경모와 박성현은 오는 9월 27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월드컵 파이날 경기 출전을 위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국체전 및 10월 말 세계 선수권 선발대회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박경모는 앞으로 선수생활을 하면서 지도자 과정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며 박성현은 오는 2012년 올림픽 출전을 위해 꾸준히 활시위를 당긴다.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재혼 선언 이파니 첫 데이트 상대는 '유부남' ☞ 아버지 된 홍석천 "부모님이 손가락질 받아" 눈물 ☞ 임신 김희선 몸매노출 찰칵! "입덧도 없어요" ☞ 이혼 아픔 이경실, 재혼 뒤의 결혼생활은…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 예뻐진 나경은 아나 "신혼여행? 좋던데…" 속내 살짝 ☞ 배철수의 아내 알고보니… 'MBC 부국장' ▶▶▶ 올림픽스타 관련기사 ◀◀◀ ☞ '金신랑감' 최민호, 강남 데이트 딱 걸렸어! ☞ '급호감' 장미란, 입으로 강호동 '번쩍번쩍' ☞ "방송사 사과 없으면 출연거부" 이용대 뿔났다! ☞ 배드민턴銀 이경원-이진욱 '로맨틱 만남' ☞ '금메달 커플' 탄생! 양궁 박경모-박성현 결혼 ☞ 원더걸스와 인연에… 사재혁 홈피 '불났다' ☞ 왕기춘 사랑고백(?) 문지은 "나도 만나고 싶다" ☞ 김성은 "첫金 최민호와 만남은 없다"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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