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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MBC드라마 '동이' 합류

SetSectionName(); 강유미, MBC드라마 '동이' 합류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분장실의 강선생님 강유미(사진)가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에 출연한다. 감찰부 나인 애종으로 출연하는 강유미는 드라마 ‘동이’ 곳곳에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강유미가 맡은 애종은 허풍쟁이로 수다스러워 궐 안에서 얻어들은 대소사를 잠시도 담아두지 못하고 여기저기 전달하는 캐릭터다. 강유미는 “대작드라마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아무래도 나를 캐스팅한 이유는 드라마의 코믹 요소 담당, 감초 역할을 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최선을 다해 웃겨드리겠다”며 캐스팅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사실 ‘이산’ 때 시쳇말로 까였었다(웃음)”며 “오디션을 받는데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전화가 없더라. 그 때 못하게 돼서 정말 아쉬웠었는데 대작인데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4월 중 본격적으로 ‘동이’의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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