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부동산협회 대표단이 22일부터 이틀간 방한, 한국주택협회와 주택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두 협회는 22일 ‘한-베트남 주택업계 대표단 회의’를 갖고 한ㆍ베트남 주택업체들의 상호투자 및 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부동산협회 대표단은 베트남 주택 건설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23일에는 송도 신도시와 동탄 신도시 건설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007년 베트남부동산협회와 ‘한-베트남 주택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상호 방문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