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일부터 상가ㆍ오피스텔 부동산ㆍ나대지 등을 담보로 다양한 금리선택이 가능한 '모든 부동산 대출'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대출종류는 ▦시장금리연동대출(3개월물 CD연동대출ㆍ6개월과 1년물 금융채 연동대출) ▦고정금리 대출(2년이내 상품으로 연 9.0% 금리적용) ▦프라임레이트 연동대출(개인별 금리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등이 있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이내며 만기 일시상환방식과 1년 초과대출에 한해 적용하는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이 있다.
기한전 상환수수료는 대출잔존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상환금의 1.0%, 대출잔존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상환금의 0.5%이며 대출 잔존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는 면제된다.
김민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