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의 조선ㆍ해양 전문 전시회인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 위크 2005)가 37개국 99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오거돈(앞줄 왼쪽 네번째) 해양수산부장관, 허남식(〃 오른쪽끝) 등 각계 인사들이 복합어촌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부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