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서 '나만의 노트' 만드세요"

아이러브미, 맞춤노트 '아이미'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맞춤노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6일 맞춤책 전문업체 아이러브미(www.iloveme.co.kr)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겨냥해 본인이 직접 노트를 제작, 선물할 수 있는‘아이미’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아이미’는 ‘맞춤정장’이나‘맞춤속옷’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등장한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이러브미’사이트에 접속해 노트 제목, 표지 사진 및 프레임, 배경색을 선정해 전송하면 된다. 사진은 최대 5장까지 넣을 수 있으며, 메시지는 한글 40자까지 넣을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3~4일 내에 노트가 제작돼 본인에게 배송된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는 소비자는 노트표지 제목과 속지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우편으로 보내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가격은 권 당 7,700~1만9,800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