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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태영건설, 유비쿼터스·그린·교육·건강 '4가지 美' 강조

'디자인 리프트 시스템' 도입<br>안락하고 아름다운 공간 제공

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 마산 옛 한일합성 부지 등에서 잇따라 복합단지를 개발, 대규모 개발사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산메트로시티 조감도.



태영건설, 유비쿼터스·그린·교육·건강 '4가지 美' 강조 '디자인 리프트 시스템' 도입안락하고 아름다운 공간 제공 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 마산 옛 한일합성 부지 등에서 잇따라 복합단지를 개발, 대규모 개발사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산메트로시티 조감도. 태영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은 불어로 ‘설계’, ‘디자인’을 의미하는 ‘데생(Dessin)'에 인명 접미어 ’AN‘을 결합한 합성어로 ‘안락하고 미학적인 주거공간의 디자이너’라는 뜻을 갖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한 데시앙은 기존 3색 면 위의 로고 대신 ‘Desian’이라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간결한 형태의 워드마크이며 바탕색은 태영건설 심볼 색상인 와인색을 사용했다. 태영건설이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춘 것은 현대사회의 소비 욕구가 갈수록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존하게 되면서 창의적 정신과 미적 아름다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는 인간의 다양한 행위와 욕구를 수용하는 물리적 환경인 동시에, 아름다움과 편의적 가치가 수반되어야 하며, 미래주거는 개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라는 점에 주목, 디자인에 의한 가치창조가 필수적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태영건설은 올해 진정한 디자인 아파트를 추구하기 위해 지난해 개발한 ‘데시앙 디자인 리프트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디자인 리프트 시스템은 데시앙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4가지 생각’을 제시, 4가지 미(美)로 표현되는 브랜드 전략 및 실행방안이다. 또한 데시앙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디자인’을 다각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디자인 가치 향상 시스템이다. 4가지 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비쿼터스(Ubiquitous)커뮤니티로 휴대폰, PC로 세대내 조명ㆍ가스ㆍ난방 조절이 가능하고 세대 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서비스와 단지정보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둘째는 그린(Green)커뮤니티. 휴식공간이 연계된 수공간 조성과 이웃과 만남이 있는 소통의 가로공원, 데크층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녹지율을 높였다. 셋째, 교육(Education)커뮤니티는 영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 영어교육이 가능한 원어민으로부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상황체험실, 무비존 등 교육공간을 마련한다. 넷째, 건강(Sports)커뮤니티는 다이어트ㆍ요가ㆍ에어로빅을 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로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비롯, 운동 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원기회복실, 건강상태를 검진할 수 있는 자가검진실까지 마련한다. ■ 올 분양계획마산 메트로시티 2,127가구 공급 태영건설의 ‘데시앙’은 디자인아파트라는 특화된 이미지와 기업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2차 단지가 분양예정인 마산 메트로시티 데시앙 및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는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은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에서의 태영건설의 위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산 양덕동 옛 한일합섬 자리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아파트 2,127가구는 내년 12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일부 대형평형에 대한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현재 잔여세대분에 대해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30%의 조건으로 계약가능하며 중도금 대출시 계약금 이외의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양덕동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도 좋은 조건의 ‘데시앙’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중 수원시 세류동에 분양중인 ‘권선 데시앙’이 특히 눈에 띈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이 실시되고 있다. 계약금 분납제 실시로 계약시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40% 대출을 이용하면 입주때까지 추가적인 자금걱정이 없다. 또한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중도금 무이자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수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에서 분양하는 ‘월배 데시앙’과 ‘각산 데시앙’은 신일의 인수분으로 태영건설이 대체시공사로 결정되어 시공중에 있으며, 올 4월에 잔여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 주목 이곳광명 역세권 개발최고 59층 대규모 복합단지 건설 태영건설은 중견건설업체 중 공모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업체 중 하나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하는 것을 비롯, 마산 메트로시티 개발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엔 주관사인 태영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지방행정공제회, 농협, 외한은행,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산업은행, 롯데쇼핑 등 12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면적 60만㎡에 최고 59층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공동주택 1,169가구를 비롯해 대형할인점,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2010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2단계로 2012년까지 오피스, 오피스텔, 호텔, 음악체험관등 음악관련 시설, 교육문화시설, 도심엔터테인먼트시설 등 광명역세권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태영건설은 이곳을 수도권 서남부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서덕산과 연계되는 유선형의 타워형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개방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과 광명시 이미지인 빛과 음악이 넘치는 보행가로를 조성하기 위해 가로변에 주야간 조명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홀로그램 튜브를 설치할 예정이다. • 건설사 "분양가 상한제, 위기이자 기회" • 우림건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 건설업체 '랜드마크 경쟁' 뜨겁다 • 신도브래뉴, 유럽 스타일 명품 주거문화 추구 • 아파트 소비자 감성을 자극한다 • e-편한세상, 멋·실용성 겸비한 디자인으로 두각 • the#(더 샵), 최적 주거환경 '반올림 서비스' • 동일하이빌, '지상에 車없는 아파트' 트렌드 • 대우건설, 분양서 입주까지 철저한 '고객만족' • 아이파크,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추구 • GS건설, '첨단+고품격'이미지로 차별화 성공 • 신동아건설, 함께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 강화 •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지' 직접 만든다 • 삼성물산, 고객만족지수 10년째 1위 '명불허전' • 금호건설, 대면형 주방등 주부 위한 설계 강화 • 롯데캐슬, '고급스럽고 중후한 城' 이미지 강조 • 남광토건, '웰빙·자연친화·첨단' 골고루 갖춰 • 신창건설, "가족을 위해" 커뮤니티시설에 역점 • 상떼빌, 인간과 자연 조화 '건강한 아파트' • 태영건설, '4가지 美' 강조 • 코오롱건설, 동·서양-전통·현대-인간·자연 조화 • 현대건설, 론칭 1년 반만에 '명품아파트' 우뚝 • 우미건설, 살수록 情깊어지는 아파트 지향 • 브라운스톤 '내게 꼭맞는 맞춤형 주거공간' 제공 • 풍림산업, '도심속 자연주의 아파트' 설계 주력 • SK뷰(VIEW), 사계절 정원등 생활의 멋·여유… • 동문굿모닝힐, 상쾌한 아침 여는 좋은 아파트 • 용산·은평등 재개발지역 시선집중 •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 자부심 높여요" • 동부건설, 화려한 경관 조명·파격적 외관 '눈길' • 벽산건설, 행복을 만드는 '따뜻한 공간' 지향 • 쌍용건설, 주거시설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 • 한라건설, '플라자·파크·가든' 테마공간 제공 • 한화건설, '꿈에 그리던 주거공간'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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