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아산 임원인사

현대아산은 6일 시무식을 갖고 심재원 개성사업단 단장(상임고문)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0명의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심 부사장은 지난 71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75년 현대건설에 입사, 기계부 이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현대아산 개성공단 사업의 실무 작업을 맡아왔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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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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