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상품] 애경 '마리끌레르 옴므'

■ 애경 '마리끌레르 옴므'애경산업이 20대 전후의 남성용 화장품 '마리끌레르 옴므'릴렉싱 토너와 에멀전을 출시했다. 마리끌레르 옴므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 남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인 과잉피지와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 또 순 식물성 우유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하루종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 내추럴 식물성 향료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출시 기념이벤트로 커플이 옴므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2월 28일까지 보내면 선착순 1,000명에게 화이트데이에 원하는 주소로 마리끌레르 여성 기초세트를 보내준다. 140㎖, 4만2,000원. 080-024- 1357 ■ 오리엔트 '캐포츠 시계' 오리엔트가 신세대를 겨냥해 캐주얼 시계와 스포츠 시계를 합쳐놓은 스타일의 '캐포츠 시계'를 새롭게 선보였다. 캐포츠 시계는 일상용과 레저용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 10분의 1초까지 측정 가능한 스톱워치 기능, 수심 100m 방수기능을 갖춰 수중레저나 격렬한 육상운동에도 적당하다. 시계판 색상은 블루, 블랙, 화이트 세가지 종류가 있다. 밴드 부분은 우레탄과 원터치 메달 버클로 돼 있다.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제품은 16만원, 스톱워치 기능이 없는 제품은 9만원선이다. 오리엔트 신제품은 백화점과 기타 소매점, 단독 시계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02)3441-2367 ■ 메리케이 '벨로시티'화장품 메리케이코리아가 10대부터 2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토털 화장품 브랜드 '벨로시티'을 선보였다. 벨로시티는 오데퍼퓸, 스킨케어 2종, 바디케어 2종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 제품은 젊은이의 대담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오렌지색 패키지로 포장돼 있다. 스킨케어 제품은 사용감이 가벼운 100% 오일 프리 제품으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아 각종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의 피부에 더욱 적합하다. 또 바디케어 제품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보습성분과 에몰리언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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