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업체 ㈜베이비오가닉코리아가 신생아 의류 브랜드인 ‘오가닉 베이비 딤플스’(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딤플스’는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100% 유기농 면 소재와 유기농 메리노 울로 제작한 신생아 의류 브랜드로 제품에 유독 화학 성분이 없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딤플스’는 지난 1992년 뉴질랜드인 제인 앤 여사가 14명의 자녀를 위해 직접 옷을 만들면서 시작된 의류 브랜드로 영국, 호주, 홍콩, 일본 등지에서 프리미엄급 유아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승구 대표는 “농장에서의 생산 단계부터 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협회의 검증 하에 제작해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딤플스’ 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관 유기농 매장과 베이비오가닉 홈페이지(www.baby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길수기자 coola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