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파자` 닷새만에 44선 아래로

0.16포인트 떨어진 43.98포인트로 마감, 닷새 만에 44선 아래로 밀렸다.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거래소의 하락 여파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89억원을 순매수, 이틀째 매수기조를 이어갔다. 기관도 37억원을 순매수 10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15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ㆍ유통업의 오름폭이 컸고, 반도체장비ㆍ통신기기ㆍ정보기기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KTFㆍ강원랜드ㆍ다음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LG텔레콤ㆍ국민카드ㆍNHN 등은 하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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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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