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집값 상승분등 감안하면 강남주민 납세능력 충분”

▲“강남 주민들은 집값 상승분이나 사교육비 지출규모 등을 감안할 때 세금 부담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관련 조세 저항이 이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며. ▲“규모가 다른 그룹보다 적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현대차 관계자,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사에서 현대차의 자금 제공 규모가 알려지자. ▲“법원의 결정은 주주의 이해를 구한 뒤 주주와 더불어 국민기업화를 다시 추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 수원지법여주지원이 KCC측의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데 대해. ▲“신흥시장 가운데 한국이 꽤 흥미 있어 보인다”-메릴린치증권, 내년 세계 주식 시장 전망에서. ▲“이렇다 할 경제적 보상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의 기대나 이라크전 기여도에 비할 바 아니다”-폴란드의 한 잡지 기자, 폴란드는 미국의 대 이라크전을 지지해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거 참여를 희망했었다며.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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