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업체 세명전기공업이 시설확장과 공장이전을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 내 산업용지를 분양 받았다고 공시했다. 토지 취득가는 111억5,857만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2012년 10월 30일이다. 세명전기공업 측은 “미음지구의 산업시설 용지분양 신청 후 관계기관 심의에 따라 분양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분양 선정 후 부산도시공사의 용지 조성공사 일정에 따라 취득예정일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