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공모주 청약 첫날 448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주간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31만5,000주에 대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주식수가 330만주를 넘어서 경쟁률이 10.5대1에 달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 10.01 ▦교보 15.67 ▦우리투자 10.17 ▦한국투자 16.74 ▦한화 7.55 ▦현대 12.23이다. 청약 증거금은 448억원(주당 공모가 1만8,0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