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클릭리서치] 10명중 6명 '1인시위 단속 반대"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은 ‘경찰의 1인 시위 단속’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4,7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청의 1인 시위 엄중 단속 방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5%(3,034명)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 가운데 21.6%(1,015명)는 “과도한 시위행위는 규제돼야 한다”며 1인 시위 단속 방침에 찬성했고 13.9%(653명)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