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리 포터' 헤로인 엠마 왓슨 "재산이 너무 많아서…"

"돈 때문에 남자들이 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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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영원한 헤로인 엠마 왓슨(20)이 색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대중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동갑내기 뮤지션이자 모델 조지 크레이그와 결별한 엠마 왓슨은 자신의 재산 때문에 또래의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고 크게 걱정했다. 엠마 왓슨은 시리즈의 흥행대박과 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의 이미지 캐릭터 계약으로 현재 추정재산이 2,200만 파운드(약 395억원)에 이르는 '처녀재벌'이다. 나름대로 화려한 남성편력을 가진 엠마 왓슨은 잡지 위켄드와 인터뷰에서 "남자 경우 연인 쪽이 부자라는 사실에 상당히 불편해하는 듯하다. 돈 문제로 애정관계가 복잡해지지 않도록 신중히 처신을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되진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2008년부터 2년간 사귄 투자전문가 제이 배리모어와 지난 3월 헤어졌다. 엠마 왓슨은 이어 브라운 대학에서 스페인 록가수 라파엘 케브리안과 잠시 만남을 가졌다. 케브리안은 록그룹 '모노메스(The Monomes)'의 드러머로 스페인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5명 중 하나로 꼽히는 미남스타다. 그 뒤에 교제를 시작한 조지 크레이그는 밴드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 멤버로 엠마 왓슨은 크레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열애했지만 헤어졌다. 이달 3일 엠마 왓슨은 런던의 나이트클럽에서 미남 동행자와 함께 택시로 귀가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올 초 시리즈의 최종 7편 2부작 촬영을 끝낸 엠마 왓슨은 2009년 입학한 브라운 대학에서 소홀했던 공부에 매진하면서 낭만적인 학창생활도 즐기고 있다. 엠마 왓슨은 조만간 크랭크인 하는 사이먼 커티스 감독의 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도희기자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전체보기 클릭!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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