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리니지2 PC`가 일본에서도 판매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개막한 도쿄게임쇼에서 리니지2의 최신 동영상을 공개한 뒤 리니지2 PC 판매를 포함한 현지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27일부터 리니지2의 일본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기로 하고 인텔ㆍ엔비디아와 공동으로 `리니지2 추천 조립PC`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P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