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내달 중순 MBC 새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 합류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내달 중순 MBC 새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 합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연기자 채림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림은 다음달 중순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연출 김남원·극본 박지현)의 여주인공 이강주 역을 맡았다. 지난해 6월 종방한 KBS 2TV 드라마 '강적들' 이후 9개월만이다. 당초 이 역은 명세빈이 낙점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촬영을 앞에 두고 공석으로 남겨졌던 자리다. 채림은 당초 차기작으로 중국드라마를 검토하고 있었으나 이 작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스케줄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측은 "이번 드라마의 작가와 전작이었던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것'에서 좋은 결과를 있었고 필요 할때 도움이 되는 게 연기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드라마 제작진은 "채림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감정에 솔직하고 씩씩한 미혼모 이강주의 캐릭터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이 긴급 투입된 '잘했군 잘했어'는 현재 방영중인 '내인생의 황금기'의 후속으로 3월 중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연예기사 ◀◀◀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후배 코미디언들 배삼룡 돕기 모금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주장 이승환측 패소 판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타블로-강혜정 '핑크빛 열애' 공식 인정 ▶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수위 높은 노출 사진' 논란 ▶ 강병규·서세원 등 법원서 '눈물 주르륵'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인기기사 ◀◀◀ ▶ 일류대 나온 A씨, 백수생활 마감한 비결 ▶ 항공사 공짜 담요·베개 "이젠 옛말" ▶ "OB맥주 혼자 마시기엔… " ▶ 한국을 봉으로 보는 외국 IT업체들 ▶ 미네르바 "상상이상 불황 오고 있다" ▶ '부실 대기업' 내달 첫 선정 ▶ "베컴·버핏 올해 한국에 온다던데…" ▶ 중국 자동차시장 미국 앞질렀다 ▶ 버핏, 요즘은 이곳에 투자한다 ▶ 강호순 재산 얼마나 되나 ▶ "경기 70년대후 최악 다시 대공황 갈수도" ▶ 증권사가 꼽은 경쟁서 '살아남을 기업' 1위는?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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