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지 김상옥열사 80주기 추모식

임시정부 시절 의열단원으로 활동했던 한지 김상옥 열사 80주기 추모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남창동 상동교회에서 `김상옥ㆍ나석주 의사기념사업회`주관으로 열린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상옥 열사(1890∼1923)는 1920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뒤 의열단원으로 국내에 잠입해 1923년 1월12일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가 종로에서 일본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순국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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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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