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2분기에 매출액 5,04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24.9% 늘었고 영업이익은 2,208% 급증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의 누계실적과 전ㆍ당기 당해실적 합의 차액은 전기실적에 반영된 대손상각비의 환입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