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한국마스타푸드 '트윅스'

미대생 실제 경험 깜직하게 표현한국마스타푸드는 신예 탤런트 강혜정을 모델로 신개념 초코바 '트윅스'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어느 미대생의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당돌함과 깜찍함으로 똘똘 뭉친 강혜정이 자신의 아틀리에를 페인트칠하고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다는 기쁨에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기도 하며 페인트칠에 몰두하던 바로 그 순간, 강혜정은 자신이 방 모서리쪽으로 페인트칠을 해나가서 구석에 갇히게 된 것을 깨닫는다. '허걱' 당황해 하는 순간, 자신이 제일 아끼는 트윅스가 손이 닿지 않는 젖은 페인트 바닥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손을 최대한 뻗어 잡으려다가 젖은 페인트 바닥 위에 쓰러져 페인트가 얼굴에 묻게 된다. 이 때 트윅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쉬었다 가자! 트윅스'가 나타난다. BBDO코리아에서는 20대 초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허걱' 소리가 날 정도로 황당한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광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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